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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가워요~~ 나기님(*^-^*) 앙상한 속살을 드러 낸지두 얼마전인데 이제는 푸르름이 온세상을 지배하는 계절이되였네요 보는이로 하여금 설레임을 느끼게 합니다 조금은 더운날씨에 살짝 짜증두 나지만 하루 하루 주어진 삶에 열심히 최선을 다합니다 사회 생활에서 뒤 처짐은 곳 주검이 아닐까 싶어요 속상함이 있어두 드러내지 못하구,꾹꾹 참구 속으루 삭혀야하구 적당한 아부와, 적당한 타협두 필요하구요 이러다 보니 뭘 먹어면 잘체하구 화병두 생기구... 오늘 하루두 뭐 그다지 많이 가벼운건 아니였지만 무거움을 이끌구 찾아온 하늘빛 그리움 언제부턴가 이곳으루 저의 발길이 많이 모아 집니다 은근 기댈곳이 있다는 안도감 어디 한곳에 맘 둘곳이 있다는거 아주아주 즐거운거 같아요 순간순간 속내을 드러내 보지만 그럴때마다 잘들 받아 주시구 너무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. 여기에 올때는 무거웠지만 헤어질때쯤이면 제맘은 많이 가벼워지구 내일에 대한 기대감,,행복감으루 넘침니다. 언제나처럼......